16회 하이라이트 - 같이 만들어 가는 가치
56명의 중증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그린내.
2011년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하여 “사회복지법인 삼성농아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국 최초의
미래형 직업재활시설이다. 휴지, 종이가방, 봉투 등을 생산해내는 근로장애인은 56명, 뇌병변 장애,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등 중증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주는 기관이다.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대형 휴지심(지관), 종이 등 버리는 물품을 활용하여 그린내 상징물과
편히 쉴 수 있는 의자 업사이클을 바란다는 의뢰가 들어왔다.
【현장 업사이클링】
- 그린내 상징물 만들기
【메인 업사이클링】
- 지관(대형 휴지심)을 사용해 만든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