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수유전통시장에서 30년 째 옷가게를 운영하는 주인공 이천재, 이효순 부부. 가장이나 다름없던
주인공은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부터 옷가게 점원으로 시작해 평생 옷가게를 하며 다섯 형제를 출가시켰고
남매를 키워 냈다. 그런 와중에 부부의 노후 대비는 뒷전이었다. 남은 것은 옷가게 덜렁 하나인데 예전만
못한 매출과 갈수록 노쇠해지는 몸과 마음은 장사에 대한 의욕을 잃게 만드는데...
매출 부족으로 가게 운영이 위태로운 부부를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한다.
【프롤로그】
- 강북구 수유전통시장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사례자 부부. 가게 규모에 미치지 못하는 매출로
힘겨워 하는 부부를 상인회의 추천으로 출연
【주인공 소개】
- 전통시장에서 고 품질의 의상으로 승부를 걸기 위해 무리하게 큰 평수로 확장.
그러나 5년 전부터 매출이 급격히 줄기 시작하며 대출로 유지하는 악순환 반복 중
- 5년 전만해도 직원 2~3명이 있었으나 현재 부부와 동생이 합류해 가족이 운영하는 형태
당장의 생계와 노후를 위해 힘들지만 가게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
- 의류 특성상 계절별 신제품과 재고를 떠안아야 하는데다 가게를 폐업하고자 해도 생계유지와
노후를 위해 운영을 지속해야하는 상황
【실시간 라이브 : 5월 17(일) 11:30~12:30】
- 사례자의 옷가게 매출전략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 여부에 대한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