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6일 제62회 미리보기!
본방: 화요일 19:10
재방: 금요일 12:40 , 토요일 19:20
<아이템 : 현충일>
매년 6월 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충렬을 기리는 날. 시대가 변해도 추모하는 발길은 매년 계속되고 있는데 현충일의 과거와 오늘을 살펴보자.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였다. 이 전쟁으로 수십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또한 이름도 연고도 알지 못하는 무명용사들 추모식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1962년 ‘제7회 현충일’과 ‘현충일 진혼제’ 개최 되었는데 <세대공감 백과사전>에서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다시 한 번 기억해보자.
<아이템 : 6월 첫째 주(5일~11일)의 역사>
과거 6월 첫째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1959년 전국적으로 6월 9일부터 15일까지 구강보건 주간이 실시되었다.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시된 구강보건 주간. 그해 해외에서는 우주여행을 떠난 원숭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쥬피타호 탄두탄에 실려 300마일 상공까지 갔다가 15분후에 도착하였다. 1987년 6월에는 시위 도중 전경의 직격 최루탄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 이한열 청년의 사건부터 6.10 민주항쟁의 역사까지
<아이템 : 돌아오지 않는 해병 1963년 作>
1963년 作 영화 ‘돌아오지 않는 해병‘은 한국전쟁 이야기로 전쟁의 참혹함과 죽음에 직면한 인간의 본능을 그린 작품이다. 장동휘 분대장이 이끈 해병부대는 양민들이 학살당한 마을에 도착. 북한군과 교전을 벌이고 그 곳에서 고아가 된 소녀 전영선을 만나 몰래 보살핀다. 이 영화는 전쟁 당시의 사실적인 묘사와 해병대의 스펙터클한 전투장면으로 화제가 되었다. <온고지신 대세극장>에서 영화를 통해 그 당시 최무룡, 구봉서 등 인기 배우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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