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평창> 자연의 향기를 찾아 떠다는 강원도 여행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 오죽헌에 있는
오죽(烏竹)과 600년 된 배롱나무, 율곡송, 율곡매를 통해 자연의 향기를 느끼고,
평창으로 이동해 강원도 정기를 가득 품고 자라 진한 더덕향 자랑하는 평창 더덕으로 만든
더덕롤까스를 맛본다.
- 오죽헌 : 조선의 천재 화가 신사임당과 그의 아들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 주변에 검은 대나무 ‘오죽’이 자라고 있어 까마귀 ‘烏’를 써서 오죽헌이라고
불리 이곳에는 600년 된 배롱나무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화나무가 자연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물 제 165호로 지정될 만큼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오죽헌 안에는 신사임당의 유작과 율곡의 저서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더덕 롤 까스 : 산삼에 버금갈 정도로 강원도의 기운을 듬뿍 받고 자란 더덕과,
청정자연 평창에서 키운 돼지로 만든 퓨전음식 더덕롤까스.
더덕롤까스와 어우러지는 달콤한 수제 소스는 더덕의 쓴맛을 싫어하는
어린아이들까지도 사로잡아 빠져들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