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국가대표> 얼음 위를 달리는 짜릿함! 쇼트트랙 2탄!
- 자료화면을 통해 오늘의 도전 종목인 ‘쇼트트랙’의 규칙과 역사 등 소개
쇼트트랙은 스케이트를 신고 실내 아이스링크의 트랙에서 펼치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로서
기존의 롱트랙 스피드스케이팅에 비하여 111.12m의 짧은 트랙에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뿐만 아니라 쇼트트랙은 스피드와 기록을 중시하는 롱트랙 스피드스케이팅에
비하여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위로 우승자를 가리는 경기로 파워 보다는 테크닉이, 지구력보다는
순발력이 요구되는 종목이다. 때문에 항아리 주법을 통해서 스피드와 테크닉에 대해 배우고,
쇼트트랙의 핵심인 코너 돌기 동작과 칼날 내밀기 기술에 대해 배워본다.
- 前 미국 쇼트트랙 팀 국가대표 감독 채지훈 에게 배우는 기본동작
<동계올림픽-X파일> 역사가 기억하는 화제의 개막식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는 올림픽!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이 아마 첫 출발을 알리는 개막식일
것이다. 때문에 개최국들은 많은 돈과 인력을 동원해 화려하고 성대한 개막식을 준비한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는 개막식 축하 공연에 세계적인 테너 가수 루칭노 파바로티가
출연했다. 그는 당시 췌장암 말기로 몸이 굉장히 쇠약한 상태였다. 그래서 끝까지 출연을
거절했으나 주최 측의 간곡한 부탁으로 출연을 결정했고, 이는 그의 생애 마지막 무대가 되었다.
또 다른 화제의 개막식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다. 예술의 나라, 러시아다운 웅장하고 스케일이
큰 개막식 공연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하나 옥의 티가 있었으니, 눈꽃으로 오륜기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눈꽃이 네 개만 펴져 사륜기가 되는 실수가 나온 것이다. 이처럼 큰 화제를 모은
동계올림픽 개막식 이야기를 파헤쳐본다.
<여기는 평창> 바다향을 찾아 떠나는 강릉 여행
동해바다의 풍성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제철 맞은 활어들을 맛보고
바로 옆 주문진해양박물관에서 1,900여 점의 희귀 해양생물자료들을 관람한다
강릉의 바다를 둘러봤으니 입 안 가득 바다향을 품어볼 차례!
강릉 앞바다에서 직접 공수해 싱싱한 제철 해산물이 가득한 해물삼선비빔밥을 맛본다.
- 주무진수산시장 & 주문진해양박물관 : 동해안 최대 규모의 어시장인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활어를 맛보고 생동감 넘치는 경매 현장을 구경한 후 시장 바로 옆
주문진해양박물관으로 이동해 1,900여 점의 희귀 해양생물자료들을 둘러본다.
- 해물삼선비빔밥 : 청정 자연 강릉 앞바다에서 직접 공수해 싱싱한 산 오징어와 해삼,
전복 등 계절 해산물을 볶아 구운 차돌박이와 함께 뚝배기에 올린 후
달달한 홍시를 넣어 만든 특제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