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 인터뷰 13회
대한민국 1세대 산업디자이너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불을 밝히게 됐다.
2년 전부터 시작된 성화 디자인은 물론 건축 디자인의 영역인 성화대까지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
빌 게이츠로부터 디자인계의 구루-진정한 스승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김영세 회장이
국가적인 행사에 팔을 걷어 부침과 동시에 신생 벤처, 스타트업의 디자인 혁신에도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호령해온 그가 이제 우리나라를 위해 멘토링을 하고 싶다는 그의 행보를 조명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