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0일 제64회 미리보기!
본방: 화요일 19:10
재방: 금요일 12:40 , 토요일 19:20
<아이템 : 입영>
대한민국 만 18세 이상의 남성이라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입영 은 누구나 가슴 속에 잊지 못할 추억이다. 짧게 깎은 머리로 입영열차에 올라 타 가족, 친구, 연 인과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눈 기억을 살펴보자. 과거 1980년~1990년까지 병역을 기피하는 현 상은 줄었고 2017년 현재까지 현역 입대를 자진하는 청년들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세대공감 백과사전>에서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입영 대한 추억을 만나보자.
<아이템 : 6월 셋째 주(19일~26일)의 역사>
그 시절 6월 셋째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1961년에는 독일에 회전하는 스쿠터 놀이기구가 등장했다. 그 시절 최고의 오락실로 인기였다. 1964년 6월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에서는 제11회 아시아 영화제가 개최되었다. 신상옥 감독의 빨간 마후라로 5개 부문에서 수상을 차치한 대한민국. 1984년에는 동과 서를 연결하는 88올림픽고속도로가 완공되었다. 1950년 6월 25일 잊을 수 없는 대한민국이 역사,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였는데 <위클리 대한늬우스>에서 과거로 돌아가 6월 셋 째 주의 소식을 만나보자.
<아이템 : 경의선 1982년 作>
1982년 作 영화 ‘경의선‘ 은 6.25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로 1.4 후퇴 당시 피난민열차의 모습 을 담았다. 국군을 따라 남한으로 내려오는 사람들 틈에 혼란이 일어나고 서울로 향하는 경의선 을 타게 되는데. 영화 ’경의선‘은 국방부가 군장병들이 내부 교육용으로 만든 영화로 극장에서 상영된 적 이 없다. 또한 그 시절 당대 최고의 스타 ’장미희‘ 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온고지신 대세극장>에서 1950년대 시대상을 다시 한 번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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