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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하이라이트 - 설원 위의 서커스,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2탄
회차 : 21 방송일 : 2017.07.06 재생시간 : 04:45 미니플레이

 <도전! 국가대표>  설원 위의 서커스,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 자료화면을 통해 오늘의 도전 종목인 ‘프리스타일 스노보드’의 규칙과 역사 등 소개
  마치 서커스를 보는 듯 슬로프를 활강하며 현란한 공중묘기를 보이는 스노보드 종목인
 ‘프리스타일 스노보드’는 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 빅에어 등의 세부 종목으로 나뉜다.
  특히,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빅에어’가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 前 국가대표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선수 (권대원) 에게 배우는 기본동작


<동계올림픽-X파일>   이거 실화냐? 동계올림픽에서 생긴 일!
- 전 세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올림픽! 2주 남짓한 기간 동안 함께 숙식하고, 경기하는 동안
  웃지못할 사건사고들도 일어나곤 한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루지 종목에서 은메달을 딴
  독일 선수, 다뷔드 밀러가 앞니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를 다 마치고 시상식을 하던 중     
  발생한 일이었다. 기자들의 요청에 은메달을 깨물다가 그만 너무 세게 깨물어 앞니가 부러지고 만     
  것이다. 그대로 병원에 실려가 치료를 받았고. 하필 앞니가 부러져 은메달리스트가 되었지만 고국     
  으로 돌아갈 때까지 그는 마음 놓고 웃지 못했다. 한편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대회에서는 경기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경기가 있었다. 프랑스의 흑인 선수, 수리야 보날리
  선수가 경기 도중 백플립(뒤로 공중제비를 넘는 기술)을 선보인 것. 이는 대회에서 금지된 기술    
  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무대에서 수리야가 메달을 포기하고 이 기술에 도전한 것은 흑인
  선수에게 점수를 짜게 주는 심사위원들의 인종차별 관행에 대한 항의의 표출이었다. 이 연기를 
  끝으로 수리야는 은퇴를 선언했고, 이 연기는 아직도 전설적인 해프닝으로 남아있다. 이처럼 동계     
  올림픽에서 생긴 잊지 못할 역대급 해프닝을 소개한다.


<여기는 평창>   초록빛 가득! 싱그러운 여름 평창 여행

  여름을 맞은 강원도 평창은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고개를 돌리면 도처에 초록빛이 넘실댄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강원도의 여름은 어떤 풍경일까?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잊지 못할 숲의 물결을 눈에 담는다. 그리고 발길을 옮겨 해발 700미터. 고지대에
  자리 잡은 시원한 산골, 계촌 정보화 마을로 떠난다. 방목한 염소들이 풀을 뜯어 먹는
  <하늘마루 염소목장>의 풍경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물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더운 여름,
  달아난 입맛 살려줄, 코다리찜까지 풀코스로 만나본다. 


- 패러글라이딩
  해발 800미터 장암산 정산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 전문 강사에게 당일 강습을 받은 후,
  당일 비행이 가능하다. 산 아래까지 내려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분. 하늘 아래서 바라본
  평창의 풍경은 막힌 속이 뚫릴만큼 시원하다. 두 발 아래로 초록빛 숲이 펼쳐지는 아득한
  경험! 그 다이나믹한 풍경을 만나러 간다.    

            
- 염소목장
  하늘아래 첫 동네, 평창 계촌 정보화마을은 해발 700미터 고지대에 위치한 청량한 마을이다.
  몇해 전부터 마을 사람들은 염소 방목 농장에 둘레길을 만들어 관광지로 조성했다. 산책코스는
  물론 아이들을 위한 염소먹이주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해 가족단위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다. 1년 중, 가장 풀이 많이 자라는 지금이 목장 구경의 최적기! 목장 구경을 떠나보자.


- 코다리찜
  코다리란 명태를 반건조한 것을 말한다. 대관령 황태덕장에서 생산된 코다리는 꾸덕꾸덕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기본 양념장을 넣어 만든 코다리찜은 특별한 조리법 없어도 밥 한공기 뚝딱
  해치울 만큼 한국인이 사랑하는 맛이다. 여름철, 입맛 잃은 당신을 위해 코다리찜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