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하이라이트 - 할매들의 반란
“나이야 가라~!”
평균 연령 75세! 나이는 많아도 젊은이만큼 씩씩하고 유쾌하게 일하는 할머니들이 있다.
70대에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한 충남 당진시의 백석올미마을 할머니들이 그 주인공이다.
왕매실로 이름난 충남 당신시의 백석올미마을. 이 곳 할머니들은 마을에 10만 그루 넘게
자라고 있는 매실을 이용해 한과, 매실청 등을 개발!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나이 많아도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재밌고 행복해요”
평생 누군가의 아내로, 또는 엄마로만 살아온 인생의 끝자락!
80세까지 일할 수 있는 꿈의 직장에서 제2의 청춘을 보내고 있는 백석올미마을의 할머니들!
그들을 만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