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예고 - 삼다도라 재주도 좋다
최근 제주에는 업사이클링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구제주대학병원 건물을 업사이클링한 센터가
개관을 하고 그곳에서 업사이클링 교육, 전시회를 여는 등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
나아가 서울 인사동에서는 제주 바다쓰레기 새활용 전시회를 열었다.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다채롭게 그려 본다.
또한 최근 제주의 가장 큰 현안인 바다 환경오염의 주범 괭생이 모자반에 관한 내용도 짚어볼 계획. 괭생이 모자반을 수거하는 봉사단체와 이것을 감귤 농가 퇴비로 재활용하는 곳도 취재한다.
제주도의 프로젝트 2부는 섬, 자연을 지키는 방법을 다양한 각도에서 그려 본다.
【씨앗 팀의 업사이클링】
버려진 생선상자와 그물, 소라로 액자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