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 인터뷰 17회
부도위기의 섬 남이섬을 한류관광의 메카로 변신시킨 강우현 탐나라공화국 대표가
제주에서 제2의 남이섬 신화를 재현하고 있다.
제주에서 보낸 지난 40개월 동안 직접 땅을 파고 길을 내고 산을 쌓고 연못을 만들며
실험적 테마파크를 가꾸어 가고 있다.
입장료는 필요없다. 여행자가 함께 가꾸는 여행지를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
강우현의 새 직함 탐나라공화국 대표의 성공비결과 상상경영의 철학을 진솔하게 조명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