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일자리 창출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푸드 트럭.
자본금이 부족해도 확실한 먹을거리 아이템 하나로 승부수를 띄워 볼 수 있고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인데, 푸드 트럭 운영 1년 5개월 차인 사례자 신정일 씨 (34세, 경기도 파주
문산 양꼬치 푸드트럭 운영) 역시 그러한 전망에 기대를 걸고 푸드 트럭을 창업 했으나 한정된
장소와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암 투병 후 생계형 푸드 트럭을 운영하고 있는 사례자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모색해 본다.
【프롤로그】
- 암 투병 후 생계를 위해 푸드 트럭을 창업 했으나 영업 장소 물색 등 의 어려움을 겪던 중
게시판을 통해 출연 신청
【주인공 소개】
- LG의 하청 업체 엔지니어로 직장생활 하던 중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와 수술 후
현재 3년이 지나 완치 판정을 기다리는 중
- 치료 후 생계를 위해 부족한 자본금으로 푸드 트럭을 시작 현재 양꼬치를 주력으로 닭꼬치를
서브 메뉴로 판매하고 있으나 AI가 터지면서 닭 값이 오르고 수요가 떨어져 큰 타격을 입었다.
- 아내는 근무하던 직장에서 최근 정리해고 되고 새 직장을 구하는 대신 같이 장사할 계획이나
8살, 6살 어린 자녀가 있어 여의치 않은 상황
- 다행히 올해 서울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에 입점하게 돼 희망 걸고 있다
【실시간 라이브 : 6월 29(목) 11:30~12:00】
- 사례자의 메인 메뉴인 양꼬치에 대한 홍보와 맛 평가
- 푸드 트럭 운영의 노하우와 밤도깨비 야시장의 성공적인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솔루션】
- 푸드트럭의 홍보 및 판매 전략 (푸드트럭 전문 컨설턴트의 메뉴 컨설팅)
- 블로그 및 SNS 마케팅
- 부실한 트럭 디자인에 대한 디자인 패키지 및 랩핑 (서포터스 재능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