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하이라이트 - 잠든 공간을 깨워라
제주도에서 만난 또 하나의 새활용은 폐가 살리기였다.
전통 방식으로 지어진 초가(우사)가 방치되자 철거를 결정했으나 새활용 전문가들이 살려보겠다고
도전을 한 것이다.
소가 있었던 자리가 고스란히 보이는 이 초가는 지금은 작업공방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이며 가구와 소품 또한 모두 새활용했다는 게 의미가 있다.
공간의 재구성, 새로운 용도로 바뀌는 일명 공간 업사이클링을 제주에서 취재한 후
수도권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철거보다 새활용을 공간 업사이클링 편을 기획하고 취재하고자 한다.
- 폐초가(우사) 새활용
- 예술공간 이아 업사이클
- 행화탕
- 청도 와인 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