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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예고 - 얼음 위의 체스, 컬링 2탄
회차 : 23 방송일 : 2017.07.20 재생시간 : 00:50 미니플레이

<도전! 국가대표> 얼음 위의 체스, 컬링!
- 자료화면을 통해 오늘의 도전 종목인 ‘컬링’의 규칙과 역사 등 소개
  빙판 위에 돌(스톤)을 미끄러뜨려 표적 안에 넣어 득점을 겨루는 경기인 ‘컬링’
  컬링경기의 팀은 스킵, 서드, 세컨드 그리고 리드로 불리어지는 4명의 선수로 구성되고,
  각 선수에게는 각각의 독특한 임무와 기술이 요구되며, 흔히 ‘얼음 위의 체스’라 불리는 만큼
  체력보다도 작전의 구상과 상대방과의 심리전 등 정신적인 요소가 중요한 경기로 일컬어지고
  있다. (체력 30%, 기술 30%, 작전 40%)


- 남자부 컬링 올림픽팀 (양세영 감독) 에게 배우는 기본동작
  컬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돌(스톤)을 전략적으로 던지는 것이다. 따라서 다양한 상황에서
  돌을 어떻게 던져야하는지에 대해 배우기 위해 상대편 돌을 맞춰 걷어내는 테이크아웃과
  다른 돌을 건드리지 않고 원하는 곳에 정확히 돌을 보내는 드로우에 대해서 배워본다.
  그리고 돌을 목표지점까지 원활하게 보내기 위해 사용하는 스위핑에(솔질) 대해서도 함께 배워본다.


<동계올림픽-X파일>   동반 금메달의 꿈은 이뤄지는가? 동계올림픽을 빛낸 위대한 부부
 사랑만큼 위대한건 없다고들 한다. 사랑의 힘이 스포츠에서도 통한 걸까. 나란히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낸 연인, 부부들이 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부분에
 출전해 당당하게 금메달을 딴 중국의 선쉐(31)-자오훙보(36) 역시 다소 늦은 나이에 기적의 금메
 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에서 중국에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두 사람은 선수 생활을 하다 만나
 결혼을 한 부부사이다. 그런가하면 부부가 힘을 합쳐 올림픽 메달을 휩쓰는 경우도 있다. 엑스파
 일에서 이미 소개한 바 있는 바이애슬론의 절대 강자, 노르웨이의 비에른달렌의 아내인 벨라루스
 의 돔라체바 역시 올림픽 무대에 다수 출전 경험이 있는 바이애슬론 선수이다. 지난해 결혼한 두
 사람은 함께 오랫동안 훈련하면서 알고 지낸 동료사이였다. 남편인 비에른달렌은 올림픽 금메달
 만 8개. 아내인 벨라루스 못지않은 실력자로 지난 소치올림픽에서 바이애슬론 금메달 3개를 따내
 3관왕에 올랐다. 전설의 부부의 평창 동계올림픽 동반 출전이 확정된 가운데, 벌써부터 부부의
 금빛 사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사랑의 힘으로 메달을 정복한 선수들의 사연을 모아 소
 개한다.


<여기는 평창>   푸른 동해바다로 떠나요! 강원도 해수욕장 투어
 바다하면 동해! 동해하면 강원도 해수욕장! 사천진 해수욕장부터 강문 해수욕장, 송정 해수욕장 등
 동해안을 품은 강원도에는 수많은 해수욕장이 많다. 해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표적인 바다,
 경포해수욕장의 깨끗한 해변과 아쿠아리움 속 수중 생물 구경은 물론 강원도의 대표음식 옹심이를
 넣은 보양식 삼계옹심이까지 만나본다.


- 경포해수욕장
  경포해수욕장은 해안 백사장의 길이는 약 1.8km로 경사가 완만하고 수질이 깨끗해,
  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해 여행 온 피서객 외에도 평상시에 동해바다의 파도와 경포호의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많다.


- 경포 아쿠아리움 박물관
  1,000톤 규모의 실내 전시시설에 255여종 25,000여 마리의 생물이 전시된 경포 아쿠아리움.
  천연기념물 제 330호인 유라시안 수달과 점박이 물범, 홈볼트 펭귄 등 살아있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종이 뜰채로 금붕어 잡기 체험과 불가사리 등 바다 생물 만져보기
  체험을 할 수 있다.


- 삼계옹심이 (강릉 10선 특선 요리)
  엄나무와 수삼, 황기 등의 한약재를 우려낸 국물에 닭과 함께 강원도 감자로 만든 쫀득한
  옹심이를 띄워 끓여낸 삼계옹심이. 깊은 국물 맛은 물론 부드러운 닭고기와 씹히는 맛이 
  일품인 옹심이까지 3박자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