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특강 65회
최근 채용시장에는 스펙이 아닌 역량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이로 인해 취업준비생도 스펙보다는 역량을 강조하는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인사담당자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길이 되었다.
기업이 지원자에게 원하는 것은 자사를 위한 맞춤형 전략이라는 신정수 교수.
그는 지원직무에 필요한 능력을 빠르게 파악하여 준비하고
남들과는 다른 노력의 결실이 있어야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눈에 확 들어오는 지원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제목을 먼저 제시하여 읽기 쉽게 만들고
지원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상황을 소재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는데…
신정수 교수의 강연을 통해 취업 준비를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역량과
자신의 역량을 배가시킬 수 있는 지원서는 어떻게 작성하는 것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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