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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하이라이트 - 얼음 위의 질주, 스켈레톤!
회차 : 25 방송일 : 2017.08.03 재생시간 : 04:45 미니플레이


<도전! 국가대표> 얼음 위의 질주, 스켈레톤!
- 자료화면을 통해 오늘의 도전 종목인 '스켈레톤'의 규칙과 역사 등을 소개
머리를 정면으로 향하여 엎드린 자세로 썰매를 타고 경사진 얼음 트랙을 활주하는 경기인 '스켈레톤'
출발선에 선 선수는 썰매 좌우의 손잡이를 잡고 직선 코스로 약 30~40m를 달려 가속한 뒤 썰매 위에 엎드린 채 트랙을 활주하여 내려가는데,
방향 조종이나 제동을 보조하기 위한 장비는 금지되기 때문에 어깨와 머리, 다리로 중심을 이동하여 조종한다.활주할 때 시속 100km가 넘어 봅슬레이나 루지와 마찬가지로 1000분의 1초의 기록을 다투는 경기이므로 속도를 줄이지 않고 활주하는 것이 좋은 기록을 내는 관건이다.

- 스켈레톤 국가대표 상비군 송진호 감독에게 배우는 기본 동작

 

<동계올림픽-X파일>  추억 속으로 사라진 동계올림픽 종목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노보드의 세부종목 중 하나로 채택된 <빅에어>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이었다가 이번에 새롭게 정식종목이 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종목도 있다 <스페셜 피겨>는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피겨의 필수 구성요소로 시작해 하나의 종목으로 승격됐다. 얼음판 위에 별, 꽃무늬 등을 그려놓고 무늬대로 스케이트를 타고 따라가는 종목이다. 동계올림픽이 시작되기 전인 1908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러시아의 '니콜라이 파닌' 선수가 금메달을 따기도 한 종목이나 이후 피겨 종목에서 사라지면서 잊혀졌다.
1928년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이 된 <스키저링>역시 단 한번 경기 이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스키저링>이란 스키를 탄 사람을 말이나 개가 끌고 가는 운동이다. 설원을 질주하는 말을 볼 수 있는 스릴 넘치는 경기였지만 여러 가지 운영 상의 이유로 정식 종목에서 폐지되었다. 이처럼 동계올림픽에 등장해기대를 모았지만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종목들을 소개한다.

 

<여기는 평창>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강원도여행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데..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기차에 몸을 싣고 달려보자!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기차테마파크인 하이원 추추파크.
폐선 된 영동선과 강삭철도 구간으로 만든 이색 체험장으로 4가지 유형의 기차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색다른 매력을 가진 각기 다른 기차들을 타고 청정 숲속을 둘러보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본다.
이번엔 맛있는 음식으로 몸 속 까지 시원함을 느껴볼 차례! 차가운 성질을 가진 강원도 메밀로 만든 강원도 정선의 토속음식인 메물국죽과 청정 자연에서 자라 강원도 특유의 흙 내음을 품은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전을 함께 먹으며 더위를 날려본다.

 

- 하이원 추추파크
국내에 최초 기차테마파크로 지그재그 구간을 운행하는 증기형 관광열차, 철거된 강삭철도를 복원한 인크라인트레인 등 4가지 유형의 기차로 형성된 기차테마파크인 하이원 추추파크.

 

- 메밀국죽 & 감자전
말린 메밀을 쪄서 된장과 감자, 두부, 콩나물 등 재료들을 소박하게 넣어 끓여 만든 메밀국죽.
강원도 전통향토음식으로, 지금은 메밀국죽을 만드는 가게가 몇 개 남지 않아 오로지 정선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음식인 만큼 더욱 그 맛이 궁금해지는데..
고소한 메밀국죽과 함께 강원도 별미인 감자전과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