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9일 제74회 미리보기!
본방: 화요일 19:10
재방: 금요일 12:40,토요일: 19:20
<아이템 : 제과점>
프렌차이즈 제과점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과거의 제과점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1959년 정부는 쌀과 보리의 알곡식 보다 영양이 높고 경제적인 가루음식을 장려하기 위해 빵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1963년 서울 시내의 초등학교에서는 식생활 개선을 위해 방학기간에 여교사들이 식빵 만들기 강습을 받았다. 1981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빵 바구니를 생산을 하였고, 100여명의 부녀자가 참여, 20만 달러어치의 이색 수출을 하였다. <세대공감 백과사전>에서 과거 제과점의 모습을 살펴보자.
<아이템 : 8월 다섯째 주(8월28일~ 9월 3일)의 역사>
1954년 8월 28일 서울시는 독행자 4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우리나라는 1975년 8월 3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세계 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 1973년 열린 제1회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1991년 8월28일 제 1회 세계 YMCA 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1954년 8월30일 해외에서는 10대 소년의 운전묘기에 48명의 선수가 참여하였다. <위클리 대한늬우스>에서 과거로 돌아가 8월 다섯째 주 소식을 만나보자.
<아이템 : 만추 19 8 1년 作>
살인죄로 복역 중이던 혜림은 형기를 2년 남기고 특별휴가를 받아 어머니 산소에 다녀오려 강릉행 열차를 탄다. 그 열차 안에서 민기를 만나고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하지만 교도소로 돌아가야만 하는 혜림과 도망을 가자는 민기. 과연 둘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제21회 대종상, 각본상, 촬영상 제2회 마닐라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만추’를 온고지신 대세극장에서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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