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예고 - 전어에 살으리랏다! 전통을 지키는 사람들. 전남 광양시 진월면 <신답마을>
-프롤로그
오늘 밤 마을의 귀환 주인공은 나야 나~
워너원,나야 나. 배경음악에 맞춰 '신답 워너원‘으로 마을 뮤직비디오로 진행
-제철 맞은 전어! 전어 본고장 망덕포구를 찾다
신답마을 사람들과 전어 잡이 배에 오른 이원규 시인.
펜 대신 그물 잡은 이 시인의 첫 전어 잡이 수확은 과연? 그리고 바로 잡아 올린 전어 맛은?
-먹는 전어만이 아니라 ‘듣는 전어’가 있다?!
신답마을만의 자랑! 마을 전체 주민이 나서서 지키고 있는 어로민요 전어잡이소리
이원규 시인이 만난 신답마을 전어잡이소리 보존회 사람들의 이야기.
-전통이 있는 신답 마을 보물1호
신답마을 사람들의 노력 끝에 만들어진 무형문화재 제57호 진월 전어잡이소리
여기에 오랜 세월을 함께 버텨온 전어잡이 배. 과연 마을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일지?
-전어잡이소리 창시자 김봉래 어르신과 함께 한 소박한 집밥
마을 전체 주민이 나서서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은 처음 전어잡이소리를
시작한 19명의 신답마을 어르신들이 있었기 때문. 세월이 지나 김봉래(72) 어르신만 남아있는데.
소박한 집밥과 함께 김봉래 어르신에게 드는 전어잡이소리에 담겨진 애환.
그리고 노모가 전하는 아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사랑 이야기.
-에필로그
광양전어축제에 오른 전어잡이소리 공연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