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예고 - 위험 천만 음주 운전 뿌리 뽑아주세요! 2부
-프롤로그
아슬 아슬 위태로운 도로위의 외줄타기 음주운전. 우리나라 음주 운전 처벌의 역사는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14년 마차를 몰던 시절부터 마부에게 만취해 영업을 금지하고 이를 어기면 구류나 과료를 부과했다고 한다. 무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처벌을 강화해 왔지만, 현실은 제자리걸음.
-전문가 패널과 함께하는 아이디어 실현·검증 과정의 리얼리티
맥주 한 잔, 소주 한 모금은 괜찮다?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의 연구원들과 함께 잘못된 음주 상식의 위험성을 실험해 보고 SNS에 제보된 한 수들의 효과를 검증해본다.
-제안자와의 만남 & Before 관찰
음주 운전을 막기 위해 정부에서 내놓은 강력한 정책은 바로 벌금 인상!
현행법상 음 주 운전 시 3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