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예고 - 브라보 마이 라이프.,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법대마을
-프롤로그
“아브라카타브라” “융가르디옴 메디오사”
마술지팡이를 든 어르신들의 흥겨운 주문이 정말 마술처럼 펼쳐지는 공간이 있다.
마을 곳곳에서 고운 자태를 뽐내는 아름다운 꽃들의 진풍경
마을 어르신들의 거친 손끝에서 마술처럼 이루어진 아름다운 공간, 꽃대궐과
마을 어르신들의 삶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
-우리 마을 자랑
매주 마을 회관에 모여 인생을 즐기는 어르신들
노래 교실, 할머니들이 20~30명과 할아버지 2~3분이 함께 하는 여가시간
2년 정도 배운 요가와 뜨개질 교실 등, 평소에 마을 회관에 모여 자연스레 나누는 건강과 교감마을 이장님의 신청으로 시작된 요가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노년의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리는 법대마을의 필수 활동이다.
-주고받는 정 집밥,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운 4남매 집
MC가 하루 묶을 집인 법대마을 4남매 집. 고등학생인 첫째부터 중학생,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년의 제각각 연령대의 4남매는 오늘도 시끌벅적 요란스럽게도 부모님 일손을 돕는다. 4남매의 젊은 부부와 MC가 함께 준비하는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