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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예고 - 지식의 완전체, 책을 읽읍시다
회차 : 10 방송일 : 2017.11.07 재생시간 : 00:43 미니플레이

-프롤로그, 오늘의 주제 발표

하루 중 단 6. 이 짧은 시간은 바로 대한민국 10세 이상 국민이 평일 기준 독서 시간이다.

심지어 성인 3명 중 1명은 1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데... 참담한 대한민국 독서량의

실태. 200개가 넘는 책방이 성황을 이뤘던 청계천 책방거리는 이제 20여개의 책방만이 덩그

러니 놓여있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는 독서의 중요성! 대한민국 독서량을 끌어올릴

좋은 한 수를 찾아 본다.

 

-제안자와의 만남 & Before 관찰

헌책방도 살려 달라, 책을 더 편하게 보고 싶다,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고민이다, 시민의 다양

한 생각에 서둘러 SNS를 찾아보는 한 수 전달자. 지하철에서 읽을 수 있는 1,5분짜리 단편 소설부터 교통카드가 들어있는 책까지. 그 중 헌책방에서 책을 사서 제목을 숨긴 채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한 수가 있다는데.

 

-시민이 제안한 한수, 과연 괜찮은 것일까? 전문가 어드바이스

과연 시민이 제안한 한 수는 대한민국 독서량을 올릴 수 있는 효과적인 한 수일지 검증을 받아본다.

 

-시민이 제안한 최고의 한수 설치, 과연 그 후는? - After 관찰

대한민국 독서량을 끌어올릴 한 수는 바로 설렘 자판기! 책 제목 대신 장르로, 도서관이나 서점 대신 자판기에서 구매하는 방법을 이용해 친근하게 시민에게 다가간다는데... 대중교통, 길거리, 카페... 어딜 봐도 휴대전화만 붙잡고 있는 사람들 천지! 과연 자판기를 이용하는 시민이 있을 것인가? 관찰 카메라를 통해 설렘자판기에 대한 시민의 반응을 살펴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