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사랑과 관용의 의미
□ 방 송 일 시 : 2017년 11월 22일(수) 18:30
□ 녹 화 일 시 : 2017년 11월 2일(목) 13:00
□ 녹 화 장 소 : 세종시 어진동 새만금개발청 1층 강의실
□ 주 최 : 한국연구재단,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 출 연 자 : 최준영 인문학자
□ 핵심메시지
한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 중 자녀에게 ‘관용’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부모가 비교대상인 33개국 가운데 가장 적었다고 한다. 대체 우리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 걸까? 오늘날을 살아가는 ‘지금, 여기, 우리’에겐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 더불어 사는 것의 가치를 이해하는 관용이 필요하다.
거리의 인문학자, 실천 인문학자로 유명한 최준영 교수, 그는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사랑과 관용을 인문학에서 찾고자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떻게 소통하고, 관계를 발전 시키며, 관용의 단계로 발전해 가고 있을까?
KTV 파워특강, 노숙자 인문학의 창시자이자 거리의 인문학자로 활발하게 활동한 인문학자 최준영 교수의 강연을 통해 사람과 사람의 소통이 중요시되는 요즘, 소통을 위한 도구로써의 인문학에 중점을 두고 사랑과 관용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
- 프롤로그 -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왜 인문학이 필요한가? - 소통을 위한 실천 인문학 - 사랑과 관용의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