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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733회
회차 : 733 방송일 : 2017.12.23 재생시간 : 00:43 미니플레이

 

 

제      목 :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 2017년 12월 23일(토) 17:50

 

      : 2017년 12월 7일(목) 19:00

 

장 소 :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주      최 :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출  연  자 : 박재용 작가

 

핵심메시지

 

 인간에게 너무나 친숙한 존재인 생물. 인간만이 살 것 같은 대도시에도, 인간이 살지 않는 척박한

 땅에도, 깊은 바다와 높은 산에도, 열대우림의 깊숙한 곳과 너른 들에도, 모든 생물들은 자신만의

 작은 틈을 찾아 삶을 살아가고 있다. 도시에 사는 이들이 매일 무생물의 숲에서 삶을 산다고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삶의 현장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생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렇게 세상 곳곳에 살아가고 있는 모든 생물은 홀로만 살아갈 수가 없다. 삶을 이어가기 위해 다른

 생물을 통해 영양분을 얻어야 할 때도 있고, 같은 먹이를 놓고 자리를 다투기도 한다. 모든 생물은

 좁거나 넓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다른 많은 생물과 연결돼 공진화하며 살아간다. 진화는

 한 생물에겐 결과이지만 동시에 다른 생물에겐 진화의 시작이기도 하다는데...

 

 KTV 파워특강, 박재용 작가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생물들이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으며,

 그 관계가 어떻게 현재의 생태계를 만들어내는 데에 주요한 역할을 했는지 들어보고자 한다.

 


 

 

 

 - 프롤로그

 - 생태계의 탄생

 - 식물과 동물의 공진화

 - 지구의 공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