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하이라이트 - 하늘이 내린 명당, 여주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 그리고 명성황후 생가가 있는 전통의 고장, 여주.
존경받는 왕과 왕비인 이들의 얼을 간직한 여주는
그들이 남긴 전통과 문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도시이다.
특히 여주는 흙이 비옥하고 물이 좋아 예부터 도자기 공예가 발달했다.
여주 도자기는 조선시대 명품으로 손꼽힐 만큼 품질이 우수하다.
그 명맥은 지금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세종대왕이 보우하사, 전통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명품 도시, 여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