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하이라이트 - 다산의 고향, 남양주의 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의 고향 남양주.
정약용은 벼슬을 하면서도, 귀양을 가서도 본인이 태어나고 자란 남양주의 마재마을을 그리워했다고 한다.
그의 고향 사랑에 화답하듯,
남양주는 정약용의 대표저서인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맞아 2018년을 ‘정약용의 해’로 정했다.
또한 남양주에서는 슬로우 라이프와 친환경을 즐길 수 있다.
천천히 흐르는 이곳의 시간에 맞춰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환경을 보전하려는 남양주의 노력을 벼룩시장, 피아노폭포 등에서 느낄 수 있다.
아름답게 보존된 자연과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여유를 찾고,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업적까지 만나볼 수 있는 그 곳, 남양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