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하이라이트 - 우리 동네 내가 살린다
【 주제 토크 - 주민 중심의 도시 정비 사업 제도의 필요성 】
“ 낡은 우리 동네, 재개발 지구 지정 아니면 답이 없다? ”
- 노후화 된 구 도심지역 정비에 대한 필요성 대두...
- 가만히 앉아 기다리지 말고, 이제 주민들 주도로 <재정비 사업을 발굴>하자!
【 VCR 공감 카메라 : Before 】
- 마을의 이장이자 마을 슈퍼를 운영 중인 주인공
-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휑해진 마을, 슈퍼도 망할 위기에 처하는데
- 쇠퇴해가는 마을에 주민들도 하나둘 떠나고
이사 가며 버리고 간 잡동사니들은 슈퍼 앞에 산더미처럼 버려져 처치곤란
-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마을을 살려야겠다 결심하는 주인공
-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
【 그래서 해법은? - 도시재생대학 프로젝트 】
- 도시재생사업 주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 운영
- 표준 교육 프로그램을 지자체에 배포
- 총괄 코디네이터와 공무원 교육 4월부터 국토부 별도 진행
- 도시재생대학 위탁·운영할 도시재생지원센터 지원 강화
- 각급 도시재생지원센터(광역·기초·현장)의 역할 명확히 규정
【 VCR 정책 카메라 : After 】
-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방법을 깨달은 주인공, 본격적인 마을 탈바꿈 시작
- 쓰레기인 줄 알았던 고철들은 리폼 작업을 통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 주민들이 떠나고 빈 집은 청년예술가들의 갤러리로 변신
- 마을의 사랑방이 된 슈퍼, 매출 상승!
- 지역 일자리 창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