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미리보기 콘텐츠

9회 하이라이트 - 풍류와 낭만, 충주호
회차 : 9 방송일 : 2018.05.08 재생시간 : 03:00 미니플레이

고대 삼국시대 때, 가야국에서 신라로 귀화해 신라에 가야금과 가야음악을 전파한 음악인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우륵. 그가 가야금을 타던 정자인 탄금대는 아직 충주에 남아있다.

그 정자에 앉아 가야금을 타던 그의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아직도 충주에는 정자에 앉아 가야금을 타던 우륵처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많다.

충주의 풍류를 제대로 느끼려면, 모노레일을 20여분 정도 타고 올라가 충주호를 비롯해

충주 전경을 내려다보며 멋과 운치를 흠뻑 느낀 후,

술 박물관에서 나만의 칵테일을 한 잔 만들어 마시고,

수안보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면서 여행하느라 쌓인 피로를 풀어보자.

이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또 어디 있을까!

낭만과 멋을 즐기는 풍류의 고장, 충청북도 충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