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하이라이트 - 자연을 걷다, 포천
태초의 자연이 그대로 묻어나는 포천은 예로부터 물 맑고 풍경이 좋기로 유명하다.
특히 자연과 어우러진 명소들이 많아 힐링하며 여유를 즐기러 오는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다.
초여름의 문턱, 녹음이 우거진 포천에서 자연과 벗 삼는 특별한 여행을 즐겨본다.
‘포천 아트밸리’에 있는 화강암 절벽의 웅장함을 느끼고,
세계 각지의 허브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허브아일랜드’에서는 허브의 향긋한 내음에 취해 본다.
자연 속에서 과학과 놀이를 배워볼 수 있는 신 개념 테마파크,
‘포천 어메이징 파크'에서 새로운 경험도 추억이 될 것이다.
또한 전통술을 테마로 한 박물관 ‘산사원’에서 가양주(家釀酒)를 직접 만들어 시음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각박한 도시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서 힐링하는 여행. 포천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