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하이라이트 - 반부패 개혁으로 깨끗한 나라
공정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우선돼야 할 부정부패 척결은 국민들이 간절히 열망하는 부분 중 하나다.
?한국의 부패인식지수(CPI)는 2009년과 2010년에는 39위, 2011년 43위, 2015년까지 40위권,
2016년 52위 그리고 2017년에는 51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사회의 부패지수가 점점 더 악화 된 것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공직 비리, 법조비리, 방산비리 등 비리와 부패로 9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결과이다. 지난 4월 권익위가 발표한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을 통해 부패방지체계 강화,
정책 수립에서 모니터링까지 국민의 감시와 참여 확대하며 국민권익 보호와 민관협력형 부패방지체계
강화를 통해 공공부문의 부패를 뿌리 뽑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