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시인시대 "나도 시인이다"
등록일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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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NS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시가 등장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길이가 짧아 '짧은 시' 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시를 쓰는 사람을 'SNS 시인' 이라고 부르는데요.
'SNS 시인전'까지 열렸다고 합니다.
강주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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