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 예산 미편성' 7개 교육청 감사 착수
등록일 :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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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누리과정 예산편성과 관련해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황찬현 감사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어린이집 총연합회가 공익감사를 청구한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에 대해 어제 자문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서울, 세종, 광주, 경기, 전북, 전남, 강원교육청 등 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감사를 시작하되 필요할 경우 전체 교육청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감사원은 누리과정 예산을 누가 부담해야 하는지, 교육청이 재정적 여유가 되는지,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이 법적 의무를 위반한 것인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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