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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경제행보' 계속
등록일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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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행보는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수산가공선진화단지를 방문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문을 연지 1년을 맞은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았습니다.
부산센터는 개소 후 1년만에 145개 혁신상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해 16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유통 전문가의 온오프라인 상담과 홈쇼핑을 통한 판로개척 등 모든 단계에서 제품 가치를 높이는 창조유통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양봉을 가업으로 이어받은 한 업체는 부산 센터의 도움을 받아 먹기 편리한 스틱형 벌꿀제품을 개발해 3개월 만에 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이게 창조경제거든요. 꿀이야 오래전부터 있었고 아이디어와 소비자가 무엇을 불편해 하는지에 착안함으로써 꿀이 새롭게 태어나고 부가가치가 높아졌어요."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수산가공선진화단지도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수산물을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가공식품으로 개발한다면 새로운 수산업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해외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런 계기를 잘 활용해서 앞으로 이 분야에서 더욱 노력을 기울인다면 우리 수산업이 해외로 많이 진출하면서 수출도 더 많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다..."
박 대통령은 노인 복지관에도 들러 건강 증진 프로그램 현장을 참관하고 안정된 노후 보장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멘트> 유진향 기자 / feelyka@korea.kr
이번 방문에 대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행보 일환이라며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창조경제 현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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