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수호' 한미 연합 해상기동훈련
등록일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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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연합 해군이 대규모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는데요, 천안함 피격 사건 등 북한의 도발이 벌어진 해상에서 단호한 응징의지를 과시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적 잠수함으로 보이는 물체가 해저에서 감지되자 구축함에 있던 링스 헬기가 날아오릅니다.
바닷속으로 음파탐지기를 투하해 잠수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해군 초계기는 이 지점에 연막탄을 터뜨려 표시합니다.
천안함과 동급의 우리 초계함이 바다로 폭뢰를 투하해 적 잠수함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힙니다.
북한 특수작전부대의 해상 침투가 확인된 상황.
<현장음>
훈련 전투배치. 훈련 전투배치.
한미 해군 함정들이 127MM 함포 사격으로 불을 내뿜자, 적 공기 부양정은 무력하게 침몰합니다.
sync>박동선 준장 /제2해상전투단장
(서해 수호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전우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적이 또다시 도발하면 강력한 화력으로 처절하게 응징할 것입니다.)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번 훈련은 서해 뿐 아니라 동해와 남해에서도 함께 실시됐습니다
한국 군 세종대왕함과 미군의 피츠제럴드함 등 한미 이지스함 3척을 포함 모두 30여척이 참가해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해군은 서해수호의 날과 천안함 피격 6주기를 맞아 각급 부대별 결의행사와 사이버추모관 운영 등을 통해 영해수호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 연합 해군이 대규모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는데요, 천안함 피격 사건 등 북한의 도발이 벌어진 해상에서 단호한 응징의지를 과시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적 잠수함으로 보이는 물체가 해저에서 감지되자 구축함에 있던 링스 헬기가 날아오릅니다.
바닷속으로 음파탐지기를 투하해 잠수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해군 초계기는 이 지점에 연막탄을 터뜨려 표시합니다.
천안함과 동급의 우리 초계함이 바다로 폭뢰를 투하해 적 잠수함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힙니다.
북한 특수작전부대의 해상 침투가 확인된 상황.
<현장음>
훈련 전투배치. 훈련 전투배치.
한미 해군 함정들이 127MM 함포 사격으로 불을 내뿜자, 적 공기 부양정은 무력하게 침몰합니다.
sync>박동선 준장 /제2해상전투단장
(서해 수호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전우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적이 또다시 도발하면 강력한 화력으로 처절하게 응징할 것입니다.)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번 훈련은 서해 뿐 아니라 동해와 남해에서도 함께 실시됐습니다
한국 군 세종대왕함과 미군의 피츠제럴드함 등 한미 이지스함 3척을 포함 모두 30여척이 참가해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해군은 서해수호의 날과 천안함 피격 6주기를 맞아 각급 부대별 결의행사와 사이버추모관 운영 등을 통해 영해수호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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