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해병대 신속기동부대 첫 출동 훈련
등록일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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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해군과 해병대로 이뤄진 신속기동부대가 국가중요시설에 발생한 테러를 진압하는 훈련을 펼쳤습니다.
신속기동부대 출범 후 처음 이뤄진 실전과 같은 훈련 현장을 이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우리나라 LNG 공급의 35%를 차지하는 국가중요시설 평택 LNG 기지.
이곳에 테러리스트가 난입해 폭발물을 설치하는 훈련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른바 블랙호크로 불리는 UH60에 탑승한 해군·해병 신속기동부대가 패스트 로프로 건물 옥상에 진입합니다.
흔들리는 링스 헬기에서는 저격수가 고도의 사격술로 테러범을 사살합니다.
지상에서도 건물의 좌우 측면으로 동시에 대원들이 침투하며 입체적인 진압작전을 펼칩니다.
대원들의 신속한 움직임과 사격에 테러범들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집니다.
폭발물 제거팀이 안전한 지역에서 폭발물 제거에 성공하며 훈련은 마무리 됐습니다.
인터뷰>김대현 대령/신속기동부대장
“언제 어디서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신속히 출동하여 작전을 조기에 종결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신속기동부대는 서북도서 등 한반도 연안 지역에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 출동해 위기 상황을 진압하기 위해 지난 5월 창설됐습니다.
해군 상륙함을 기본 수송수단으로 육군의 헬기, 공군 수송기 등을 활용하는 등 육해공 각군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완벽한 신속기동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해군과 해병대로 이뤄진 신속기동부대가 국가중요시설에 발생한 테러를 진압하는 훈련을 펼쳤습니다.
신속기동부대 출범 후 처음 이뤄진 실전과 같은 훈련 현장을 이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우리나라 LNG 공급의 35%를 차지하는 국가중요시설 평택 LNG 기지.
이곳에 테러리스트가 난입해 폭발물을 설치하는 훈련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른바 블랙호크로 불리는 UH60에 탑승한 해군·해병 신속기동부대가 패스트 로프로 건물 옥상에 진입합니다.
흔들리는 링스 헬기에서는 저격수가 고도의 사격술로 테러범을 사살합니다.
지상에서도 건물의 좌우 측면으로 동시에 대원들이 침투하며 입체적인 진압작전을 펼칩니다.
대원들의 신속한 움직임과 사격에 테러범들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집니다.
폭발물 제거팀이 안전한 지역에서 폭발물 제거에 성공하며 훈련은 마무리 됐습니다.
인터뷰>김대현 대령/신속기동부대장
“언제 어디서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신속히 출동하여 작전을 조기에 종결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신속기동부대는 서북도서 등 한반도 연안 지역에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 출동해 위기 상황을 진압하기 위해 지난 5월 창설됐습니다.
해군 상륙함을 기본 수송수단으로 육군의 헬기, 공군 수송기 등을 활용하는 등 육해공 각군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완벽한 신속기동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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