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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D-2…'코리아 하우스' 개관
등록일 :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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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 뒷면 브라질 리우에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치열한 메달 경쟁에 돌입합니다.
리우 현지에는, 우리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코리아 하우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리우 올림픽 이모저모를, 김성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음식입니다.
대한체육회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히 지역 현지에 코리아 하우스를 개관했는데 코리아 하우스는 선수들의 휴식 공간 뿐만 아니라 급식센터를 운영해 우리 선수들에게 한식과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수촌에서 지내는 선수들의 부실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10여 명의 조리사들이 거주하며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코리아 하우스에서는 매일 도시락을 만들어 10분 거리에 있는 선수촌까지 배달도 지원합니다.
이곳에선 국내외 귀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요 인사를 초청해 오는 7일 '한국의 밤', 20일에는 '선수단의 밤'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우리 전통 효자 종목 유도 대표팀이 브라질 상파울루 현지 훈련을 마무리하고 리우에 입성했습니다.
유도 대표팀의 이번 리우 올림픽 목표는 최소 금메달 2개 획득입니다.
김원진과 안바울, 안창림, 곽동한 등 세계랭킹 1위 선수가 무려 4명이나 있어 목표달성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라질 경찰이 리우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두고 마약 밀매자들을 소탕하고 올림픽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리우 시내 노동자 계층 거주 지역을 급습했습니다.
약 450명의 리우 주경찰은 헬리콥터와 장갑차량 등을 동원한 가운데 대표적 서민거주지역인
리우시 북부 콤플렉소 도 알레마오를 급습해 집중적인 단속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 1명이 총격을 받았으나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0명의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KTV 김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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