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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문체부장관 취임…첫날부터 '소통 행보'
등록일 :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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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임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늘부터 공식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조 장관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취임식 대신 문체부를 직접 돌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소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조윤선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식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었습니다.
이어 기자실을 찾아 문화체육관광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싱크>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우리가 지향해나가고자 하는 방향이라는 것은 문화선진국, 체육선진국, 관광선진국 아니겠느냐...지향점을 여러가지 정책으로 구현하고 있으니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우리가 일을 하자는 게 우선적이고..."
50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평창올림픽은 워낙 여러 기관과 부처가 모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팀웍을 이루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올림픽을) 알뜰하지만 알차게 해야되겠다..."
조 장관은 공식취임식 대신 각 실·국을 돌며 직접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조 장관은 직원들에게 메일로 보낸 취임사에서 문체부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때라며 국민들이 전 생애에 걸쳐 가정과 직장에서 문화, 체육, 관광의 혜택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관광산업과 관련해 조 장관은 "질적 성장을 이뤄야할 때"라면서 "이를 위해 다른 부처뿐 아니라 지자체에 대한 문체부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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