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을 지켜라"… 여객선 침몰 현장 대응 훈련
등록일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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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객선 침몰 등.. 대형사고가 일어나면, 골든타임 안에.. 신속한 초동대처가, 피해를 줄이는 중요한 요손데요.
정부가 이런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부산 앞바다에서의 대형 여객선 침몰을 가정한 상황.
원인을 알 수 없는 물체와 충돌해 배가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선장이 122에 신고하자, 헬기 등구조요원이 현장에 출동합니다.
인근 선박에 구조를 요청하고, 선내 대피방송을 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5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대원들은 신속하게 바다로 뛰어들어 표류하는 승객들을 끌어올립니다.
헬기와 구명정으로 표류자들을 구조하고, 배 안을 확인합니다.
훈련에는 남해해경과 유관기관 등 11개 단체와 관계자 219명이 참가해 유기적인 대응을 선보였습니다.
또 현재 운항 중인 국제 여객선이 투입됐습니다.
훈련 관계자는 상황 발생 시 민관의 신속한 구조체계를 위한 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대형 재난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조치 훈련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객선 침몰 등.. 대형사고가 일어나면, 골든타임 안에.. 신속한 초동대처가, 피해를 줄이는 중요한 요손데요.
정부가 이런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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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서의 대형 여객선 침몰을 가정한 상황.
원인을 알 수 없는 물체와 충돌해 배가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선장이 122에 신고하자, 헬기 등구조요원이 현장에 출동합니다.
인근 선박에 구조를 요청하고, 선내 대피방송을 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5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대원들은 신속하게 바다로 뛰어들어 표류하는 승객들을 끌어올립니다.
헬기와 구명정으로 표류자들을 구조하고, 배 안을 확인합니다.
훈련에는 남해해경과 유관기관 등 11개 단체와 관계자 219명이 참가해 유기적인 대응을 선보였습니다.
또 현재 운항 중인 국제 여객선이 투입됐습니다.
훈련 관계자는 상황 발생 시 민관의 신속한 구조체계를 위한 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대형 재난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조치 훈련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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