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사자 유해발굴 시작…전국 82개 지역
등록일 :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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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경북 포항과 경기 가평지역에서 오는 13일 개토식을 시작으로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월 10일까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를 중심으로 전국 82개 지역에서 발굴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000년 시작된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국군 9천 5백 위를 발굴해 이 가운데 118위의 신원이 확인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는 11월 10일까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를 중심으로 전국 82개 지역에서 발굴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000년 시작된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국군 9천 5백 위를 발굴해 이 가운데 118위의 신원이 확인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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