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조사위 "미수습자 추정 위치 집중수색"
등록일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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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미수습자의 수습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선체 거치를 완료 한 뒤, 미수습자 추정위치를 우선적으로 수색하기로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네임수퍼> 공길영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위원
현 상황에서 미수습자를 어떻게 가장 빨리 수습할거냐 논의.
추정위치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의 수중영상 촬영한 것을 분석했고 cctv세월호 안의 cctv에 미수습자의 마지막 동선을 파악할 수 있는 cctv영상을 분석했습니다.
생존자의 진술을 했고 참조했고 미수습자 가족들의 증언 이런 것을 모두 모으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이 수중 탐색하면서 접근하지 못한 객실, 그 부분을 같이 모아서 우리 세월호 선체 조사위원회가 생각하는 미수습자 추정위치를 제시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그 의견을 다 모아서 하여튼 1차적으로 미수습자의 추정위치를 정할 겁니다.
그 위치에 대해서 정밀 수색하는 게 1단계입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수습이 안되는 경우는 3층 4층에 대한 전반적인 정밀수색을 하겠다.
2단계에 대해서는 차후 다시 만나서 하겠다.
객실부분인 3층 4층을 찾아도 안된다 하면 화물 층을 포함한 선체전반을 하겠다.
그 중에 1단계를 위해서 추정위치를 협의해서 하여튼 내일까지라도 최대한 좁혀보겠다는 게 오늘 얘기고 그렇게 된 이후에는 수중상태의 세월호와 육상에 물이 빠진 세월호 상황은 굉장히 다릅니다.
그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파악한 우현 측 통로와 그곳에 여러 장비 드론도 있을 것이고 산업용내시경 카메라라든지 이런 것을 동원해서 확보하고 선수 3층에 3층 부위에 선수부 들어가는 창이있었습니다.
그 창이 깨졌는데 그쪽으로 접근해서 내부 사진 촬영도 가능하고 사람접근할 수 있는 곳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장비 활용해서 정보를 다 모아서 다시 한 번 더 협의하고 거기에 대한 협의가 끝나면 그 다음단계는 4개의 수색조를 선수2개 선미 2개 워킹 파워 타워가 설치돼야 수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차후에 2개조를 편성할겁니다.
정보 확인되면 4개 조 편성해서 선수선미 2개조씩 편성 워킹타워 하면 2개조 더해서 6개조 일정은 육상거치와 상관없이 추정위치의 통로를 확보하기 위한 여러 정보수집은 계속해나가겠다.
수집된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구체적인 수색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따라서 시행하겠다.
이상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미수습자의 수습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선체 거치를 완료 한 뒤, 미수습자 추정위치를 우선적으로 수색하기로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네임수퍼> 공길영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위원
현 상황에서 미수습자를 어떻게 가장 빨리 수습할거냐 논의.
추정위치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의 수중영상 촬영한 것을 분석했고 cctv세월호 안의 cctv에 미수습자의 마지막 동선을 파악할 수 있는 cctv영상을 분석했습니다.
생존자의 진술을 했고 참조했고 미수습자 가족들의 증언 이런 것을 모두 모으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이 수중 탐색하면서 접근하지 못한 객실, 그 부분을 같이 모아서 우리 세월호 선체 조사위원회가 생각하는 미수습자 추정위치를 제시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그 의견을 다 모아서 하여튼 1차적으로 미수습자의 추정위치를 정할 겁니다.
그 위치에 대해서 정밀 수색하는 게 1단계입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수습이 안되는 경우는 3층 4층에 대한 전반적인 정밀수색을 하겠다.
2단계에 대해서는 차후 다시 만나서 하겠다.
객실부분인 3층 4층을 찾아도 안된다 하면 화물 층을 포함한 선체전반을 하겠다.
그 중에 1단계를 위해서 추정위치를 협의해서 하여튼 내일까지라도 최대한 좁혀보겠다는 게 오늘 얘기고 그렇게 된 이후에는 수중상태의 세월호와 육상에 물이 빠진 세월호 상황은 굉장히 다릅니다.
그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파악한 우현 측 통로와 그곳에 여러 장비 드론도 있을 것이고 산업용내시경 카메라라든지 이런 것을 동원해서 확보하고 선수 3층에 3층 부위에 선수부 들어가는 창이있었습니다.
그 창이 깨졌는데 그쪽으로 접근해서 내부 사진 촬영도 가능하고 사람접근할 수 있는 곳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장비 활용해서 정보를 다 모아서 다시 한 번 더 협의하고 거기에 대한 협의가 끝나면 그 다음단계는 4개의 수색조를 선수2개 선미 2개 워킹 파워 타워가 설치돼야 수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차후에 2개조를 편성할겁니다.
정보 확인되면 4개 조 편성해서 선수선미 2개조씩 편성 워킹타워 하면 2개조 더해서 6개조 일정은 육상거치와 상관없이 추정위치의 통로를 확보하기 위한 여러 정보수집은 계속해나가겠다.
수집된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구체적인 수색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따라서 시행하겠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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