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IHO 총회에서 '동해' 표기 위해 총력"
등록일 :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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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리는 국제수로기구, IHO 제19차 총회에서 '동해' 표기를 관철하기 위해 외교전을 벌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IHO 총회에 외교부와 해양수산부, 국방부, 국립해양조사원 등으로 30여 명의 대표단을 꾸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총회에서 '동해' 표기 논의 진전을 이루기 위해, 유관기관·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해서 최선의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IHO 총회에 외교부와 해양수산부, 국방부, 국립해양조사원 등으로 30여 명의 대표단을 꾸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총회에서 '동해' 표기 논의 진전을 이루기 위해, 유관기관·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해서 최선의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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