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北 추가도발 시 감내못할 징벌적 조치"
등록일 :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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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일본 도쿄에서 회담을 하고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 감내할 수 없는 징벌적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대북제재 압박에 이용해 온 안보리결의와 독자제재, 국제사회 대북제재 압박 등 3가지 축에 대해 더 강력한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징벌적 조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협의가 있었지만 자세한 사항을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대북제재 압박에 이용해 온 안보리결의와 독자제재, 국제사회 대북제재 압박 등 3가지 축에 대해 더 강력한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징벌적 조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협의가 있었지만 자세한 사항을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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