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세월호 기간제교사 유족에 위로전화
등록일 :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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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 고 김초원씨의 아버지, 김성욱씨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했습니다.
김씨는 세월호 기간제 교사의 순직처리와 관련해서 문 대통령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것이기에 감사받을 일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도를 바꿔서 정규직이든 기간제든, 공직수행 중 사고가 났을 경우 순직처리를 해야 한다"면서 거듭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김씨는 세월호 기간제 교사의 순직처리와 관련해서 문 대통령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것이기에 감사받을 일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도를 바꿔서 정규직이든 기간제든, 공직수행 중 사고가 났을 경우 순직처리를 해야 한다"면서 거듭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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