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87%, 문 대통령 직무수행 잘할 것"
등록일 : 2017.05.22
미니플레이
국민의 87%가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으로는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란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국민 87%가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으로 전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 같다는 응답은 87%, 잘못할 것이라는 답변은 7%,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6%였습니다.
과거 같은 조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79%, 박근혜 전 대통령은 71%의 긍정응답을 받았습니다.
1993년 김영삼 전 대통령 취임 1주차 직무수행 전망에서 긍정전망 85%가 나온 것을 보면 문 대통령이 사실상 역대 최고의 수치를 기록한 겁니다.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으로는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란다는 응답이 11%로 가장 많았고
경제 안정·활성화, 복지와 서민 위한 정책 확대, 개혁 및 적폐청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일자리 창출과 안보 강화, 교육제도 개선 등을 바라는 국민 응답도 있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0%가 적합하다고 답했고 5%가 적합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으로는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란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국민 87%가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으로 전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 같다는 응답은 87%, 잘못할 것이라는 답변은 7%,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6%였습니다.
과거 같은 조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79%, 박근혜 전 대통령은 71%의 긍정응답을 받았습니다.
1993년 김영삼 전 대통령 취임 1주차 직무수행 전망에서 긍정전망 85%가 나온 것을 보면 문 대통령이 사실상 역대 최고의 수치를 기록한 겁니다.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으로는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란다는 응답이 11%로 가장 많았고
경제 안정·활성화, 복지와 서민 위한 정책 확대, 개혁 및 적폐청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일자리 창출과 안보 강화, 교육제도 개선 등을 바라는 국민 응답도 있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0%가 적합하다고 답했고 5%가 적합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830 (2016~2018년 제작) (326회) 클립영상
- 협치 시동…여야정 국정 협의체 구성 01:59
- "헌법재판소장에 김이수 헌법재판관 지명" 02:09
- 서울중앙지검장 '윤석열'·법무부 검찰국장 '박균택' 02:52
- 이해찬 특사, 시진핑 中 주석 만나 친서 전달 01:49
- 문 대통령, 아세안 특사에 박원순 서울시장 임명 00:24
- 문 대통령,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 00:34
- "국민 87%, 문 대통령 직무수행 잘할 것" 01:32
- U-20 월드컵 내일 개막…한국, 기니와 첫 대결 02:13
- 축제 한마당 'U-20 월드컵'…붉은악마 거리응원 재현 02:06
- 허다윤 학생 신원 확인…미수습자 수습 총력 01:56
- 오늘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 01:53
- 함께 꿈꾸는 한반도 미래…22일부터 통일교육주간 02:00
- '차이를 즐기자'…문화다양성 주간 시작 01:24
- 쌀로 만든 와플 '잇볼' 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