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동해서 표류하던 북한 선원 8명 구조"
등록일 :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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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우리 해경이 지난 23일 낮 12시 54분쯤, 울릉도 북동 해상 48km 지점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인 북한 선박 한 척과 선원 8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합동 신문조사 결과, 선원들은 모두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통일부는, 북측 선박의 수리가 완료되는 대로,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송환계획을 통보하고 동해 상에서 선박과 선원들을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합동 신문조사 결과, 선원들은 모두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통일부는, 북측 선박의 수리가 완료되는 대로,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송환계획을 통보하고 동해 상에서 선박과 선원들을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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