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
등록일 :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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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사전 질문을 받지 않고, 취재진과 대통령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예정인데요.
북핵 문제와 부동산 대책 등 각종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내일 청와대에서 첫 기자회견을 엽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따른 한반도 정세와 외교 안보 현안, 문재인케어와 8.2 부동산 대책 등 다양한 경제 사회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청와대 출입기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사전에 질문과 질문자를 정하지 않고 대통령과 취재진이 약 1시간 가량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형식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역대 대통령들도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했는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모두 취임 100일을 전후해 기자회견을 가졌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미국산 쇠고기 파동 탓에 다소 늦게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로 국정이 정상궤도에 오르지 않았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며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은 내일 오전 11시부터 KTV 국민방송을 비롯한 주요 방송사에서 TV로 생중계됩니다.
KTV 정지예입니다.
사전 질문을 받지 않고, 취재진과 대통령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예정인데요.
북핵 문제와 부동산 대책 등 각종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내일 청와대에서 첫 기자회견을 엽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따른 한반도 정세와 외교 안보 현안, 문재인케어와 8.2 부동산 대책 등 다양한 경제 사회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청와대 출입기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사전에 질문과 질문자를 정하지 않고 대통령과 취재진이 약 1시간 가량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형식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역대 대통령들도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했는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모두 취임 100일을 전후해 기자회견을 가졌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미국산 쇠고기 파동 탓에 다소 늦게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로 국정이 정상궤도에 오르지 않았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며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은 내일 오전 11시부터 KTV 국민방송을 비롯한 주요 방송사에서 TV로 생중계됩니다.
KTV 정지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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