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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문재인 정부…'소통의 100일'
등록일 :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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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취임 후 100일 동안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특히 국민과의 소통을 활발히 해왔는데요.
100일의 여정을 숫자로 정리해봤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4만 3천 킬로미터.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100일간 정상외교를 위해 이동한 거리입니다.
무려 지구 한 바퀴가 넘는 거리를 오고 간 셈입니다.
한미 정상회담 참석차 미국 워싱턴에 들렀고, G20 정상회의를 위해 독일 베를린과 함부르크를 방문했습니다.
100일 동안 국무총리와 수석, 장관으로부터 받은 대면 보고 횟수입니다.
문 대통령은 하루 평균 2.6회꼴로 참모들에게 직접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회의는 28회, 행정부처에 내린 지시사항은 46건, 발표한 주요 정책은 55건입니다.
일자리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은 만큼, 정책 역시 일자리 부문이 11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설명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키워드는 '소통'입니다.
문 정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에 특별히 힘썼습니다.
대통령 연설은 취임식연설부터 광복절 경축사까지 모두 24회.
언론 브리핑은 현재까지 120번 진행됐는데 하루 평균 1.2회 이뤄진 셈입니다.
SNS를 통한 소통도 활발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청와대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 올린 게시물은 모두 421건.
하루 4.2회 SNS 소통을 시도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게시물은 '대통령님, 어디로 나가세요?' 라는 영상으로, 201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독일 메르켈 총리와의 만찬 후 청사 밖에서 기다리던 교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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