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생아수 역대 최저…올해 더 줄어들 듯
등록일 :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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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출생 통계 확정치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0만6천200명으로 전년보다 7.3% 줄었습니다.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1.17명으로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출생아 수 감소세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큽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출생 통계 확정치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0만6천200명으로 전년보다 7.3% 줄었습니다.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1.17명으로 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출생아 수 감소세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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