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0'…마지막 고3 학력평가 실시
등록일 :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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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수능을 보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오늘 수능 전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를 치렀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고3 교실.
답안지를 내는 수험생들의 표정에 긴장감이 감돕니다.
오는 11월 16일 2018학년도 수능을 30일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른 전국 단위 모의평가였습니다.
오늘(17일) 연합평가에 전국 고등학교 1천835곳의 3학년 학생 48만여 명이 응시한 가운데, 시험을 주관한 서울시교육청은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에 초점을 맞췄다며 크게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성적은 수능 보름 전인 다음 달 1일 발표됩니다.
한편 수능을 한 달 앞두고, 갑자기 잠을 줄이거나 공부량을 늘리면 학습 능률이 떨어진다고 전문의들은 말합니다.
하루 최소 5시간 이상 자고 가벼운 산책으로 변비, 소화불량을 예방해야 합니다.
장시간 공부로 목, 어깨, 허리에 통증이 심하다면 수능 전 병원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시간 내에 푸는 훈련이 필요하다며, 1주일에 한 번 실제 수능 시험시간에 맞춰 각 영역 문제를 풀어보라고 권했습니다.
한편 올해 수능 지원자는 59만 3천527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 2천여 명 줄었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올해 수능을 보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오늘 수능 전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를 치렀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고3 교실.
답안지를 내는 수험생들의 표정에 긴장감이 감돕니다.
오는 11월 16일 2018학년도 수능을 30일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른 전국 단위 모의평가였습니다.
오늘(17일) 연합평가에 전국 고등학교 1천835곳의 3학년 학생 48만여 명이 응시한 가운데, 시험을 주관한 서울시교육청은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에 초점을 맞췄다며 크게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성적은 수능 보름 전인 다음 달 1일 발표됩니다.
한편 수능을 한 달 앞두고, 갑자기 잠을 줄이거나 공부량을 늘리면 학습 능률이 떨어진다고 전문의들은 말합니다.
하루 최소 5시간 이상 자고 가벼운 산책으로 변비, 소화불량을 예방해야 합니다.
장시간 공부로 목, 어깨, 허리에 통증이 심하다면 수능 전 병원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시간 내에 푸는 훈련이 필요하다며, 1주일에 한 번 실제 수능 시험시간에 맞춰 각 영역 문제를 풀어보라고 권했습니다.
한편 올해 수능 지원자는 59만 3천527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 2천여 명 줄었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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