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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G-107…"안전 넘어 평화의 올림픽으로"
등록일 :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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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얼마 남지 않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안전에 대한 우려를 없애고 평창올림픽을 평화의 축제로 구현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주한 외교 사절과 한국 주재 외국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 안전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준비 상황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녹취> 박은하 /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정부는 안전을 넘어 평화를 구현하는 평창올림픽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는 안전한 올림픽 개최를 위해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박은하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는 "대회 기간 전세계에서 평창을 찾는 각국 선수단과 관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올림픽 역사상 가장 안전한 올림픽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달 13일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한국의 제안으로 채택될 '휴전 결의안'도 중요한 일정 중 하나입니다.
결의안에는 회원국들이 평창 올림픽 개막 7일 전부터 패럴림픽 종료 7일 후까지 올림픽 휴전 결의를 지키고, 올림픽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길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외교부는 얼마 남지 않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국제사회에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현 외교부 2차관을 단장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고, 전세계 160여 개 나라에 퍼져있는 재외공관을 활용해 전방위적 올림픽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녹취> 권용우 /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
"저희 대사관으로서는 여러가지 행사를 계기로, (특히 지난 '코리아 페스티벌 2017' 행사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젊은층을 대상으로 해서 평창올림픽에 대해서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고...“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전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
외교부는 앞으로도 유관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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