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7…"실제 시험처럼 컨디션 관리"
등록일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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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이 꼭 1주일 남았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막바지 전략 채효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수능 1주일 전, 이제 실전처럼 생활 패턴을 바꿔야 합니다.
자정 전에 자고 오전 6시에 일어나는 수면 습관을 들이고, 과목별 공부도 시험 순서에 맞추는 게 좋습니다.
시간 내 문제를 풀고 답안지 마킹까지 마치는 훈련과 함께, 안 풀리는 문제는 과감히 넘겨야 합니다.
처음 절대평가로 실시하는 영어 영역은 고난도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지난 6월, 9월 모의평가 복습입니다.
두 평가에서 나온 새로운 문제 유형과 그림, 제시문은 반드시 숙지하고, 새로운 문제 대신 EBS 교재를 다시 점검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시험장에는 검정색 연필,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시침과 분침만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가져갈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교통시계도 전자기기에 속해 반입 금지됩니다.
한편 올해는 '수능 한파'가 예상됩니다.
시험일 아침 기온이 서울 영하 1도, 대구 영하 4도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워 옷차림을 단단히 대비해야 합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긴장을 풀고 긍정적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했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수험생을 위한 막바지 전략 채효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수능 1주일 전, 이제 실전처럼 생활 패턴을 바꿔야 합니다.
자정 전에 자고 오전 6시에 일어나는 수면 습관을 들이고, 과목별 공부도 시험 순서에 맞추는 게 좋습니다.
시간 내 문제를 풀고 답안지 마킹까지 마치는 훈련과 함께, 안 풀리는 문제는 과감히 넘겨야 합니다.
처음 절대평가로 실시하는 영어 영역은 고난도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지난 6월, 9월 모의평가 복습입니다.
두 평가에서 나온 새로운 문제 유형과 그림, 제시문은 반드시 숙지하고, 새로운 문제 대신 EBS 교재를 다시 점검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시험장에는 검정색 연필,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시침과 분침만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가져갈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교통시계도 전자기기에 속해 반입 금지됩니다.
한편 올해는 '수능 한파'가 예상됩니다.
시험일 아침 기온이 서울 영하 1도, 대구 영하 4도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워 옷차림을 단단히 대비해야 합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긴장을 풀고 긍정적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했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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